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판 더프레이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올 시즌 활약을 간단히 요약하면, '''19/20 시즌 세리에 최고의 수비수'''. [[SS 라치오]]에서 경험했던 탓인지 [[밀란 슈크리니아르]]보다 3백 적응을 빨리하는 모습이다. [[디에고 고딘]]이 오기 전까지 3백의 핵심으로 동작하면서 출중한 수비력을 과시했고, 고딘이 돌아온 후에도 흠잡을데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16R 현재, 부인할 수 없는 수비진의 에이스. 3백 적응도도 높고 3백과 4백 전환시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리그에서의 활약도나 챔스에서의 활약도 모두 현 인테르 주전 3백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팬들과 감독이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선수 중 하나다. 현재 다른 수비진의 실수는 커버가 되어도 더프레이의 실수는 그대로 인테르의 실점으로 연결될 정도로 팀 수비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애초에 실수가 별로 없다. 후반기에는 수비수들 가운데 가제타 평균 평점 1위로 뛰어올랐다. 원래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크리스 스몰링]]과 함께 세리에 중앙수비 3대장으로 불렸지만, 후반기 들어 보누치와 스몰링의 폼이 떨어짐에 따라 초중반부터 무섭게 활약하기 시작한 아체르비와 함께 평점 1~2위를 나눠먹는중. 후반기 들어서 디에고 고딘의 폼이 오락가락 하고 있고, 슈크리니아르 역시 3백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팀의 믿을 맨 한다노비치까지 부상으로 2~3경기 결장이 이어지는 악재 속에서도 인테르가 리그 최소실점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 준 1등 공신. 이제는 세리에 탑 수비수 중 하나로 논해질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크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강력한 헤더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서 팀을 역전시키는 헤딩골을 작렬하며 팀의 4-2 승리에 일조했다. 리그 재개후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기부터 후반기까지 탑급의 활약을 고르게 보여주고 있는 수비수는 더프레이와 아체르비 정도인데, 라치오가 리그 후반 급격히 무너지면서 인테르가 세리에 최소실점 팀으로 떠오른 상황이라 팬덤에서는 더프레이가 올해의 수비수와 세리에 베스트 11에 들어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리고 예상대로 이번 시즌 활약상을 인정받아 세리에 A 어워드에서 '''최우수 수비수'''에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